이니셔티브

이니셔티브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한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업 강화

포스코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당사의 실행 의지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의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UN Global Compact(유엔글로벌콤팩트),

    UN SDGs(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UNGC는 2030년까지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이 지켜야 할 10대 원칙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을 제시하고 전 세계 기업과 단체의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이니셔티브입니다. 포스코는 2012년에 UNGC 회원사로 가입한 후 지금까지 UNGC가 주최하는 다양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에 참여·후원하고 있습니다.
  • CDP 평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 비영리 기구로 전 세계 9,600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정보를 투자자 및 금융기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자원의 3대 영역에 대한 데이터 공개 여부, 리스크 인식 및 관리 이해도, 목표 설정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2003년부터 CDP에 참여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등 지속가능성 성과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CDP Climate Change와 CDP Water Security 평가에서 'A-'를 획득하였습니다.
  • TCFD 기후변화 대응

    TCFD는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재무 영향을 식별하고 보고할 수 있는 자발적 공시 프레임워크입니다. 주요 투자자들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주요 평가 기관과 회계 기준, 보고 기준 등도 TCFD의 지속가능성 표준을 공식 기준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천 개 이상의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포스코는 2020년 3월 국내 제조업 최초로 TCFD 지지를 선언하였으며, 12월에는 TCFD 권고안을 반영한 Climate Action Report를 별도 발간하며 기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지속가능성 회계 표준 위원회)는 2011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기업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으로 중요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산업별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2020년부터 SASB가 요구하는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성 지표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RMI (책임있는 광물 구매 연합)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는 책임 광물 원산지를 조사하고 생산업체의 모니터링 및 인증을 실시하는 글로벌 협의체입니다. 포스코는 2020년 4월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RMI에 가입하여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광물 조달과 공급망 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RMI에 가입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 내 사회적, 환경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 ResponsibleSteel™

    ResponsibleSteel은 2017년에 발족된 철강업계 최초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표준 및 인증 이니셔티브입니다. 글로벌 철강사, 고객사, 공급사, 시민단체 등 철강 밸류체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 노동, 온실가스, 원료 조달 등 철강 산업의 글로벌 ESG 표준 개발 및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가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ResponsibleSteel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2025.10.11까지 유효)
  • TNFD

    TNFD는 기업이 자연 파괴와 생물다양성 손실과 같이 자연 자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고 관리 및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위험관리 및 공개 프레임워크입니다. 포스코는 2022년에 TNFD에 가입하여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연 관련 공시 협의체 운영위원회에 위촉되어 참여하고 있습니다.
  • GRI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는 기업, 정부 및 기타 조직이 기후변화, 인권, 부패와 같은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전달하도록 돕는 독립적인 국제 표준입니다. 포스코는 GRI에 근거하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 worldsteel

    세계철강협회는 글로벌 철강사, 국가 및 지역 철강산업협회, 철강 연구기관 등 15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철강 분야의 권위 있는 세계 기구입니다. 환경, 경제, 교육, 지속가능성, 원료, 안전보건, 기술 등의 분과위원회에 포스코그룹 임원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철강 산업과 관련된 각 분야의 글로벌 동향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2024년 3년 연속으로 지속가능성 최우수멤버(Sustainability Champion)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스틸리어워드(Steelie Award)에서도 2020년 지속가능경영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22년과 2023년에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 IFRS ISSB

    IFRS 재단 이사회는 2021년에 투자자들의 정보 필요성을 충족시키고자 지속가능성 공시의 글로벌 표준 마련을 위해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를 설립하였습니다. 각 국가는 ISSB 공시 기준을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를 위한 최소한의 공시 기준으로 하며, 국가별 법령 및 규제에 따라 공시 사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ISSB는 S1 일반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 공시, S2 기후 관련 재무 공시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TCFD의 권고 사항(지배구조-전략-위험 관리-지표 및 목표)을 준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최종안이 발표되었습니다.
  • EFRAG (유럽 재무보고자문그룹)

    EFRAG(European Financial Reporting Advisory Group)는 EU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유럽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을 제정하고 있는 기구입니다. 2023년 7월에 확정된 첫 번째 세트(First Set)는 12개의 기준, 2가지 공통 기준(ESRS1, ESRS2) 및 주제별 10가지(환경 5, 사회 5, 지배구조 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