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기후변화 대응 조직

포스코는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딩 철강사로서,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기후행동을 펼쳐갑니다. 경쟁력과 경제성을 갖춘 GX(Green Transformation) 기술을 확보하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관리체계

기후변화 대응은 포스코 의사결정 체계 전반에 반영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설비 투자계획 등을 검토하고 논의합니다. 대표이사 주재로 개최되는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부서별 탄소중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조정합니다. 매월 개최되는 사운영회의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실적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모니터링합니다.


탄소중립 전략수립, 이행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탄소중립전략실은 2024년 1월에 대표이사 직속의 생산기술전략실과 통합되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였으며, 생산기술전략실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점검,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저탄소 철강 생산 체제로의 효과적인 전환을 위하여 2024년 1월에 임시 조직으로 운영되었던 수소환원제철 사업 추진 검토조직인 ‘HyREX추진TF팀’은 사장 직속의 ‘HyREX추진반’으로, 기존 ‘전기로사업추진TF팀’은 광양제철소 산하의 ‘전기로사업추진반’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였습니다.

포스코 탄소중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