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광물

책임광물

책임광물 관리

포스코는 책임광물1) 정책을 제정하고, 책임광물을 구매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 그룹 내 사업회사들과 '그룹 공급망 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1)책임광물 : 분쟁의 자금줄이 되지 않고, 인권과 환경을 존중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채굴된 광물

포스코뿐만 아니라 공급망 차원에서도 책임광물 정책을 이행하도록 OECD 실사 가이드를 기반으로 '5단계 공급망 책임광물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실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책임 있는 광물 구매 연합(RMI, 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가 지정한 28개 국가 263개 위험 관리지역(CAHRA, Conflict Affected and High Risk Area)에서 원료를 공급할 경우, 공급사 등록 단계부터 위험성을 평가하여 고위험 공급사(Red Flag)를 식별하여 윤리적 문제를 방지합니다. 특히 고위험 공급사에 대해서는 독립된 제3자 기관의 실사를 통해 잠재 리스크까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임광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포스코의 책임광물 정책이 공급망 전체로 확산·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공급망 관리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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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관리 대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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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광물 사용 현황

책임광물(3TGs)인 주석, 텅스텐에 이어 2020년부터 광물 채굴 시 아동 노동 등 인권유린 문제가 있는 코발트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관리 중입니다. 2023년 기준 CAHRA 지역에서 구입하는 모든 3TGs 광물은 제련소 책임인증 프로그램인 RMAP(Responsible Minerals Assurance Program) 인증을 받은 제련소에서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주석

코발트

텅스텐


책임광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년 발간되는 포스코 책임광물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