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전략

ESG 전략

GREEN Framework

포스코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소재 대표기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방식으로 철강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포스코그룹의 ‘GREEN’ ESG 전략 프레임워크에 연계해 탄소중립, 안전, 공급망 관리, 인권 등을 중점 영역으로 하여 관리 체계를 강건화하고, 추진 계획과 성과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하며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포스코는 ‘Better World with Green Steel’이라는 비전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며 철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자 합니다.
비전 달성을 위해 철강산업에 내재된 ESG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개선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동시에 이해관계자들의 ESG 요구를 토대로 철이 가진 미래 지향적 가치를 찾아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경영 체계 측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준법 경영 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윤리경영 고도화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또한, 직원들의 창의성과 업무 몰입도를 제고하기 위해 격주 4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보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조직 문화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Green Competency

    탄소중립달성/친환경소재 판매/환경 영향 최소화

    저탄소 공정 및 에너지 효율 향상,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여 인류와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Responsible Value Chain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 전략적 CSR 추진

    포스코와 거래 중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모든 ESG 영역에서 최고의 수준을 갖출 수 있도록 밸류체인 관점에서 지원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 Employee Happiness

    안전보건 강화/인간존중 조직문화 구현

    안전한 작업환경과 인권/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고,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여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Ethics & Integrity

    윤리/컴플라이언스

    모든 비즈니스 의사결정은 철저한 윤리의식 위에서 이루어지도록 윤리/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공정 거래 질서 확립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 New Governance for Real value

    투명성 제고

    경영 체계 선진화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한 ESG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포스코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Green Competency
탄소중립달성/친환경소재 판매/환경 영향 최소화
저탄소 공정 및 에너지 효율 향상,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여 인류와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Responsible Value Chain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 전략적 CSR 추진
포스코와 거래 중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ESG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수준을 갖출 수 있도록 밸류체인 관점에서 지원하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Employee Happiness
안전보건 강화 / 인간존중 조직문화 구현
안전한 작업환경과 인권/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고,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여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thics & Integrity
윤리/컴플라이언스
모든 비즈니스 의사결정은 철저한 윤리의식 위에서 이루어지도록 윤리/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New GOVERNANCE for Real value
투명성 제고
경영 체계 선진화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한 ESG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포스코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ESG 경영을 구체화하기 위해 GREEN 전략에 연계한 9가지 중점 영역을 선정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와 경영진이 주도하는 분야별 회의체를 필두로 ESG 성과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안전, 공급망, 인권 등 핵심 아젠다의 경우 회의체를 통해 국내외 이니셔티브, 규제 등 ESG를 둘러싼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상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이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ESG 분야 주요 회의체

탄소중립위원회 안전협의회 공급망관리협의회 인간존중협의회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목표 이행 관리

  • 주관 : 대표이사
  • 주기 : 분기

국내외 사업장 안전 리스크 및 개선활동 현황 점검

  • 주관 : HSE본부장
  • 주기 : 반기

공급망 ESG 이슈 점검 및 대응방안 수립·관리

  • 주관 : 구매투자본부장
  • 주기 : 반기

국내외 사업장 인권관리 가이드 및 리스크 모니터링

  • 주관 : 정도경영실장
  • 주기 : 반기

임원 ESG 혁신과제 운영

포스코는 전 임직원이 ESG 경영에 몰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합니다.
먼저, 모든 임원은 매년 중점 영역별 성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임원 ESG 혁신과제’를 발굴해서 수행하도록 하고, 과제 결과는 임원 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73건(국내 51건, 해외 22건), 2023년에는 총 72건(국내 50건, 해외 22건) 의 혁신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탄소배출 감축, 환경오염물질 저감, 안전사고 예방 등 ESG 영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ESG 혁신과제의 효용성 제고를 위해 글로벌 ESG 공시 기준과 평가 결과를 토대로 현수준과의 Gap Analysis를 실시 후 개선 영역을 도출하고, 중요성·시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 개선이 필요한 이슈는 2024년 임원 ESG 혁신과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각 조직 단위에서 수행한 ESG 우수 활동 사례는 사 운영 회의에서 ‘미래를 여는 혁신 스토리’ 성과로 공유됨에 따라, ESG 경영에 대한 전사 차원의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와 업무 연계성이 높은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ESG 앰배서더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ESG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앰배서더의 경우 인사 카드에 기록하여 사내 ESG 전문가로서의 커리어 개발에 반영되도록 하고, 우수 앰배서더의 경우 경영진 포상을 수여하며 구성원들의 ESG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ESG 앰배서더 3기 (2024년 활동)

이니셔티브 참여

포스코는 ESG 관련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연대와 협력 기반의 철강업계 ESG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참여사 중에서 우수 기업을 ‘지속가능성 최우수멤버(Sustainability Champion)’로 선정하고 있는데, 포스코는 ESG 경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2022~2024) 최우수 멤버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ResponsibleSteel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2025.10.11까지 유효). ResponsibleSteel은 철강·원료·자동차·에너지 등 기업들과 지속가능성 혁신을 주문하는 시민단체 등 철강산업 밸류체인에 속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데, ESG 관련 370개 요구사항에 대해 독립된 3자 인증기관의 심사 프로세스를 통과해야 합니다. 세계 최초 수소환원제철 국제 포럼(HyIS, Hydrogen Iron & Steel Making Forum)을 개최하여 경쟁업체를 비롯한 글로벌 모든 철강사, 엔지니어링사들과 탄소 감축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이행 협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등과 철강 슬래그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과 그에 따른 블루카본 국제 인증을 위해 노력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ESG규제 대응

ESG 공시, 공급망 관리, CBAM 등 글로벌 차원의 ESG 규제가 본격화함에 따라, 국내 사업장을 비롯해 해외 철강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강건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일관 제철소부터 단압밀, 가공센터 등 철강 생산의 전 밸류체인에 걸쳐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철강 부문 통합 ESG 체계 구축의 첫 단계로 글로벌 ESG 규제로 인한 리스크를 점검하였습니다. ResponsibleSteel, RBA 등 글로벌 ESG 인증 및 공급망 관리 기준을 준용하여 40개 해외법인 대상 ESG 관리체계에 대한 자가 진단을 실시한 후,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이와 연계하여 해외법인 임직원 대상 ESG 코칭 세션을 운영하여 ESG 규제 동향과 개선 방안에 대한 교육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칭세션에는 ESG 담당 부서는 물론 탄소중립, 환경, 공급망 관리, 무역 통상 등 ESG 유관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본사의 정책과 전략, 경험 등을 공유합니다.

ESG 성과 소통

포스코는 1995년 환경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 꾸준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성과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해 왔습니다.
또한 GRI, SASB, ISSB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맞춰 정보를 공개하고, 자발적 공시임에도 불구하고 제3자 검증을 실시하는 등 ESG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ESG 데이터 포털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법인의 ESG 데이터에 대한 내부 통제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산규모가 큰 일관밀(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과 일부 단압밀(인도, 태국)부터 시작해 해외사업장 연결공시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포스코는 본 ESG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